[미식] 저렴한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가족, 연인, 부모님과 갈만한 식당 추천

[식당이름 : 미식]

- 전화번호 : 031-862-6976

- 네비경로 : 동두천시 신천로231번길 35-11

- 주차대수 : 주차할 곳이 많습니다. 주변이 다 공터이자 주차장입니다.

- 메뉴 : 쌈밥정식이 대표이며 순두부보리밥, 청국장 등이 있고 아이들 먹을거리(두부, 방울토마토 등)도 의외로 많습니다. 참고로 게장은 가격대비 별로였습니다. 쌈채소나 각종 콩물이 무제한 갖다 먹을수 있습니다. 여름에 콩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콩물은 있을때 있고 없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운없으면 못먹습니다. 겨울에 찐감자도 서비스로 나오는데 무료로 갖다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어릴적 추억도 생각납니다. 찐감자가 디저트로 먹기 매우 좋습니다.

- 이용가능 : 1인당 10,000원 내외 가족회식 등이나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괜찮을듯 합니다. 아이들 놀이터는 없지만 주변에 나무로 만든 계단과 넓은 마당 그리고 강아지가 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 추가이용팁 : 낮에 가거나 저녁 이른즈음에 가면 서비스로 콩 비지를 무료로 줍니다. 저녁반찬 걱정하는 할머니, 아줌마들이 좋아합니다. 김치만 넣고 끓이면 되거든요.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나 연인들과 잠시 들러 이야기꽃 피우며 식사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가격대비 상차림이 훌륭합니다. 쌈채소나 과일 무제한입니다. 여름에는 콩국물이 나오고 겨울엔 찐감자가 서비스로 나오곤 합니다. 부모님 모셔가니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밥다먹고 찐감자 먹고 콩비지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저녁거리 걱정하시는 할머니나 아줌마들이 매우 좋아하며 가져갑니다. 조기품절 주의입니다.

[올리앤] 크리스마스 연말 가족이나 연인들과 갈만한 식당 맛집 추천

[식당이름 : 올리엔]

- 전화번호 : 0504-0544-2559

- 네비경로 : 경기 양주시 고읍북로 107-1

- 주차대수 : 주차할 곳이 많습니다. 주변이 다 공터이자 주차장입니다.

- 이용가능 : 가족연말모임, 생일 등이나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괜찮을듯 합니다. 특히 아이들 무료놀이터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가족, 연인들과 갈만한 식당 맛집(?)을 추천합니다.

레스토랑이며 이름은 "올리엔"이며 "Ollien"으로 간판에 적혀 있습니다.

일단 지역별로 다 있는 체인점은 맞지만 아이들이 오래 공짜로 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메뉴들은 대체적으로 비싼편이지만 메뉴1개당 2인이 먹기 충분할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특히 밥 종류가 그렇습니다.

괜히 서너명 가족이서 서너개 메뉴시키면 100% 남을 것입니다. 메뉴는 양식종류가 대부분입니다.

돈까스나 스테이크 등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중간급 이상규모로 크며 부모들이 앉아서 아이들이 노는 것을 직접 보며 수다떨수 있어서 그런지

엄마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추가로 인들은 근처에 옥정 호수공원이나 의정부 신세계백화점과도 가까워서 추천할만 합니다.

요약하면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가기 좋으며, 고민할적에 그냥 가서 먹고오기 좋습니다.

 

더 가루 키즈카페


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발달에 도움이 크다는 오감에 대해 관심들이 많으실 것이다. 특히 오감은 정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일산이나 서울에 "가루야~ 가루야~" 시리즈가 워낙 많다. 하지만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은 많지 않다. 동두천에 유일한 가루야 시리즈와 같은 곳이 있다.

밀가루 반죽놀이와 밀가루로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더 가루"는 양말 하나 정도는 챙겨서 가면 좋다. 벗고 놀이하는 곳이기는 하나 겨울에는 조금 서늘한 공기가 느껴진다.

어린이 요금이 저렴한 편은 아니나 성인은 음료를 하나를 제공해 준다.

활동 전 멜방과 같은 옷을 하나 착용하며 활동 후 바람으로 밀가루를 털어낸다.

영유아와 어린이는 분리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칸이 나뉘어 그것또한 안전하다.

팡스팡스 분식카페


제가 사는 동두천 지역은 크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적당히 좋은 곳 같다.
크지 않은 키즈카페가 꽤 있다. 대부분이 트램폴린이 설치 되어 있으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참 좋은 공간이다.

오늘 찾은 곳은 우리 첫째 아이가 점프가 가능해진 3살 무렵부터 꾸준히 다닌 곳이다. 꾸준히라고 해도 계절별로 한 두번이기는 하지만 워낙 동네말고 외부 지역으로 체험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자주 온다고 할 수 있다.

솔직히 다양한 시설이 있는 곳은 아니고 트램폴린만 있는 곳인데 굉장히 안전하고 시야가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좋은 곳이다.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나 엄마, 아빠과 함께 잘 찾게 되는 곳이다. 트램폴린에 성인과 함께 놀지 않도록 제재하는 곳이 워낙 많이 있다. 하지만 이 곳은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영유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성인(보호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어느 곳이나 비슷하지만 성인은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게 되어 있으며 따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

요금은 위와 같이 저렴하며 시간별 아이들과 잠시 갈 곳이 없을 때나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 곳이다. 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 참 인자하시고 친절하시다.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실내놀이터를 가자고 하면 발길이 자연스럽게 옮기게 되는 곳이다.

신랑은 이 곳에 가면 주로 허니브래드 2개, 에이드를 종류별로 바꿔서 먹는다.
이 곳의 에이드는 수제로서 모두 직접 만드셨다. 그래서 더 천연 과일맛이 강하고 과육이 많이 씹힌다. 보기에도 워낙 많이 들어있는 게 보인다.

요즘엔 분식카페로 조금 더 확장되어 초등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해방촌 부흥국수

동두천에는 가까운 온천과 목욕시설이 몇 개 있다. 그 중 오늘은 시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요산탑유황온천에 다녀왔다. 역시나 목욕 후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난 발디딜틈 없는 "그 집 순대국" 가게가 있지만 오늘은 맞은 편 국수가게를 찾아갔다. 동두천에서 직접 면을 만드는 곳에서 공수한 면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면을 만드는 곳도 보산동 역 가까이에 있는데 해방촌이라고 유명하다.

가깝고 나름 이름이 있던 곳인데 자주 가보지 않았던 국수가게였다. 갑자기 뜨끈한 멸치육수가 생각나 방문하게 되었다. 국수 주문 전 따뜻하고 진한 호박죽이 먼저 나온다. 난 이 호박죽에 완전 반했던 것 같다. 다음에 국수보다 호박죽이 먹고 싶어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였다.

이 곳의 멸치육수의 맛은 가정에서 끓일 때보다 무겁고 탁하다. 오래 끓여서 그런 걸까?
처음 접해 보는 사람에게는 익숙치 않은 맛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맵게도 느껴지며 익숙하지 않은 씁쓸한 맛까지 난다. 꼭 주문 시 미리 아이가 먹을 것임을 알려주고 양념에서 배제가 가능함을 인지하고 가야한다.

우리 아이들이 완전 아이 입맛이기에 국수를 먹일 때 조금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신랑은 국물이 다소 낯설지만 따뜻하고 색다른 맛이 예술이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나온다. 리필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워낙 국수 양이 많아서 밑반찬을 별로 먹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비빔국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 곳은 육수 먹으러 오셔야 하는 곳이다. 씁쓸한 맛의 그 육수가 어떤 것으로 끓였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건강해지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했다.

메뉴는 사진과 같다. 위치 또한 확인해 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란다.
위치: 생연1동사무소 아래.

맛집투어 6편(훠궈 가화만사흥)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요즘 떠오르는 훠궈입니다.
대만, 홍콩, 샤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는 훠궈입니다.

저는 평소 샤브샤브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하도 인기가 좋고 티비 프로에서 많이 나와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훠궈 훠궈❤️

저희 동네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두 곳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오늘 소개할 곳인데요. 국민마트 동두천점 맞은 편에 위치한 가화만사흥입니다.

겉모습은 건물이 허름하기도 하고 간판만 크고 낯선 명칭에 선뜻 들어가기가 조금 그랬습니다. 사촌동생이 좋아한다고 하여 따라들어선 것이 추운 계절이 되니 이렇게 찾게 되네요.

입구는 두 곳입니다. 국민마트 정문의 맞은 (쪽문)편과 훠궈집 건물 뒷편(이곳이 정문)에 있습니다.

음식은 사진과 같이 홍탕과 맑은 탕으로 반씩 먹을 수 있으며 편하신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뭐든 재료는 무한리필이며 스스로 적당한 양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저희는 아시다시피 아이가 둘이기에 물이 끓기 전에 후다닥 메추리알, 어묵, 소고기 등을 많이 가져와 넣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특히, 월남쌈 재료인 라이스페이퍼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몇 번을 리필해서 가져왔답니다. 따뜻한 물에 담궈서 흐물해지면 쫄깃해 지는 그 맛이 좋은 가 봅니다.

맛집투어 5편(옹골찬 아구동태해물 찜탕)


이 옹골찬 아구동태해물 찜탕 맛집은 신랑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입맛이 떨어지거나 급하게 무얼 먹을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찾는 곳이다.

사실 처음에는 아이가 아파서 방문한 어린이튼튼병원 건물 옆 가장 눈에 띤 가게였다. 손님은 많았지만 별 기대없이 들어갔다가 맛집을 발견해 그 날은 진짜 기분이 좋았다.

이 곳은 정말 점심때 손님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12시경 꼭 가야 1시~2시 사이에 붐비는 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저녁때도 손님이 많지만 점심때도 많은 이유는 이 집의 점심특선 때문이다. 이름하여 매콤명태조림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감이 잘 잡히지 않지만 직접 먹고나서는 이름만 들어도 침이 고인다.

식사가격이 점심때 8,000원으로 적당하다 싶어 주문하였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였다.

매콤명태조림은 이름 그대로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맛있었다. 쫄깃한 명태에 자작자작 국물이 있어 좋았는데 양 또한 많았다. 저녁시간에는 제 가격을 내고 먹으면 양이 더 많다. 솔직히 양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점심특선으로도 충분하다.

밑반찬으로는 계절별로 아주 조금 다르다. 평소엔 큰 대접에 미역국과 마른김, 데친 콩나물, 무생채무침, 열무김치, 겉절이배추김치, 미역줄기 등이 나온다.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면 강력추천합니다. 미역국에 콩나물, 미역줄기 등 건강하게 먹일 맵지 않은 반찬들이 많이 나옵니다. 어른들의 취향 또한 고려하여 모든 음식들이 매콤하답니다.

그 곳에 메뉴는 많은데 거의 다 명태조림과 아구찜, 해물찜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제가 가던 날들은 말입니다. 입맛 없으실 때 들러보심 좋은 곳이랍니다.

주차공간은 가게 옆에 바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맛집투어 4편(굽네치킨)

 

슬슬 날씨가 쌀쌀해지니 요즘 들어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주문을 해서 먹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가을이면 소풍 갈 겸 야외를 많이 나갔었는데 요즘에는 미세먼지도 생기고 하다보니 편하게 티비를 보며 식사하는 것이 더 편해졌답니다.

 

아이가 둘이다 보니 역시나 차를 타고 이동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주문책자를 넘겨 보는 게 좋습니다. 주문은 카카오*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저렴하게 또는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배달음식을 자주 주문하다 보니 오히려 번호를 저장하고 전화로 주문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한 달에 두 번이상 시켜 먹는 치킨을 소개하려 합니다.

 

CF에서 자주 나왔던 갈비맛 치킨과 허니멜로 치킨을 비교해 보려 합니다. 

 

갈비천왕 치킨은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여 시키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그 맛에 흠뻑 빠졌답니다. 양념맛이 강하지도 않고 많이 짜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 참 좋은 맛입니다. 다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 매울 수는 있습니다. 저희는 우선 치킨이 도착하면 살을 먼저 발라냅니다. 사진과 같이 순살치킨으로 주문하였지만 아주 가늘고 볶기 좋은 크기로 5~6개를 찢어주고 잠시 보관해 둡니다. 그 이유는 발라둔 살을 왕중왕 소스와 함께 비벼 밥을 볶아주면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이건 정말 커다란 팁이랍니다.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매번 식사준비가 어려운데 이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도 먹이고 밥도 먹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양념이 잘 베어서 온 치킨이지만 그보다 강한 맛을 느끼려고 양념을 찍어서 먹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떤 방법이든 소스를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랍니다.

 

허니멜로 치킨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간식이 되었습니다. 마늘도 조금 씹힐 때가 있는데 구워서 온 것이라 크게 맛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겨자소스가 조금 느껴지는 데 초등학생이 된 큰 딸은 너무나 맛있게 먹는답니다. 허니멜로 또한 소스가 함께 배달 오는데 꼭 필요하기는 합니다. 아이들은 배달된 치킨만 먹어도 적당한 간이 되어 있지만 어른들이 먹기에는 조금 양념맛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허니멜로 소스를 찍어 먹으면 정말 이게 이 맛이구나! 느껴진답니다.

 

 절인 무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교촌치킨과는 무가 다른데 이건 동네마다 또 다른 무의 느낌이 듭니다. 배달되는 곳마다 다른 거겠죠?

 

위 두 치킨은 어떤 것을 주문하셔도 후회가 없을 듯 싶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은 듭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어른 둘, 아이 둘(8살, 5살)이 2마리가 적당할 정도입니다.

 

그 외에 치킨들은 일반적으로 느껴지는 맛입니다. 그래도 오리지널을 주문하면 매콤소스와 달콤소스를 1개씩 보내주시어 나름 별미랍니다. 출출하기도 하고 나가기도 귀찮은 날에는 치킨 한 마리 아니 두 마리 시켜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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