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꿀팁] 각종 사고 시 보험사에 보험료 탈탈 털어 다 받는 방법

정답은 "손해사정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의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 하는 시대입니다.

조용하면 누구나 쉽게 손해보는 세상인 것입니다.

보통 내야 할 세금을 절약할 때 "세무사"를 통해 절세합니다. 집값이 20억인데 자식에게 물려줄 때 세금을 조금만 내고 싶을 때 모르고 냈을 경우 몇억을 뱉어내야 하지만 알고 내면 한푼도 안내거나 푼돈만 내면 되기 때문에 돈을 들여서라도 세무사한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 방법은 같습니다. 흔히 손해사정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말씀드립니다.

손해사정사의 업무는 보험사나 손해사정법인에 근무하면서 보험사고 발생 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보험사에서는 사고가 나면 당신한테 돈을 최대한 적게 주거나 안주려고 각종 핑계를 댄다 이 말씀입니다. 약관이 변경됐다거나 개정되서 못주겠다거나 각종 의학지식을 풀어대며 알지 못하는 말을 둘러대며 챙긴 수익금(당신에게 돌려주지 않은 보험금)은 전부 자기몫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어떤 사고가 나서 2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몇백만원만 받게 되어도 공짜로 돈이 생겼다며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기차는 자차로 해결하거나 마무리합니다. 이건 정말 어리석은 방법입니다.

손해사정사한테 전화통화하면 단지 5분이면 더 받을 수 있는 돈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5분때문에 당신을 받아야 할 돈을 못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얼마전 지인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그냥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쌍방충돌인데 서로 자기잘못이 적고 상대방이 크다며 따졌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요. 제가 손해사정사에게 물어보니 5:5가 7:3으로 물어줘야 할 비율이 확 줄었습니다.

예를들면 총 피해액이 1,000만원이 나와서 상대방한테 500만원을 물어줘야 할 판인데 상대방도 500만원을 저에게 주어야 하니 결론은 각자해결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7:3으로 하면 나는 가만히 있고 상대방은 비율 4차이만큼 나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7-5=2가 아닙니다.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7-3=4입니다. 4에서 손해사정사한테 1을 주더라도 3이 남습니다. 이게 정말 꽁돈인 것입니다. 사고는 물론 어디서나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험사에서는 당신에게 알려줘야 할 최소한의 것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약관마저도 아주 길고 어려운 용어들만 풀어놓아 잘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해 주는게 일명 "손해사정사"입니다.

각종 보험법을 다 꿰뚫고 있어서 절대 사기 못칩니다. 보험사에서도 손해사정사 얘기하면 주눅들어합니다.

제 지인이 "영광손해사정사"에서 근무중인데 강원도 산불피해도 많이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