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잘 알지 못하는 경품당첨 노하우 6편

전에 블로그에서 다양한 경품당첨 노하우를 적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경품당첨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자동차 경품은 받아보지 못했지만 예전에 뉴스기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대학생이 경품당첨이 되었는데 막상 받고 싶어도 받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제세공과금이란게 얼마나 높던지 일부러 외제차를 이용해서 농락을 한 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금만 수천만원인데 누가 그 자동차를 일정 기간동안에 가져가겠느냐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라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경품을 챙겼을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고 나서라도 엄청난 차액이 남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는 정말 큰 행사에서 일등에게만 주어지는 신이 선택한 자의 몫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생에 소방대원이었는데 지나가다가 불이 난 집에 할머니를 구하고 마트에 갔는데 엘리베이터에 갇힌 어린 아이를 구했던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우연히 운이 좋으면 당첨이 될 수 있겠지만 무조건 복권은 긁는 사람이 당첨되는 것처럼 도전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목적을 성공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도전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무엇이 중요한 지 잘 몰랐을 때였습니다. 중학교 다닐때부터는 친구들과 놀고 먹는 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공부는 항상 마지막이었습니다. 성인이 다 되어서 회사생활을 겪어 보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회사일을 하다가 저녁에 퇴근하며 잠이 들어버립니다. 너무 피곤해서인지 몰라도 오늘의 할일을 내일 미루는 습관이 버릇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경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미래가 중요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를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품응모가 당첨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또다른 경품당첨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제 아내하고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뉴스가 끝나고 오락 프로그램에서 경품방송이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핸드폰으로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그 번호로 사연을 보내게 되면 화장품이나 레스토랑 이용권을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위험할 수 있어서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응모를 했습니다. 아침 출근길이었고 때마침 저의 사연과 핸드폰번호 뒷자리를 라디오방송을 통해 불러주었을 때 감격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그러나 3명을 부르고 사연을 읽어준 뒤에 선물당첨은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사연이 재미있거나 더 특별하고 감동을 받을 만한 것들이 경품당첨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첨이 되고 싶지만 어쩔 때는 도로위를 한참 달리고 있어서 혹은 라디오 방송에서 불러주는 전화번호가 차소음으로 인해 잘 들리지 않는 경우도 몇 번 겪어 보았습니다. 보통 라디오 경품을 도전한다고 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추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카카오톡에 접속해보면 그룹별로 지정해서 친구관리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정말 편리합니다. 이벤트라는 폴더방을 만들고 그쪽으로 몰아서 주파수가 얼마라고 적어두고 간단히 메모해두면 됩니다. 저도 라디오 경품응모는 귀찮거나 잘 안들어서 당첨이 안되는 편이지만 여러분께서는 꼭 도전해서 언젠가 이름한번 들어볼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꼭 이 글을 읽고 도전하고 실천해야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저의 경품당첨 관련하여 노하우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쉬운건 처음 만들어진 홈페이지 이벤트는 정말 공략이 쉽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홈페이지는 오타도 많고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홍보를 큰 매체를 통해 하자니 비용도 많이 들 것이고 막상 그 비용 투자해서 홍보했다가 적자보는 일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홍보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오탈자 찾기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번 블로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타찾기 이벤트는 항상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게 되면 오타가 한 눈에 보이게 되는 기막힌 원리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탈자 이벤트는 저도 항상 놓치지 않고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해피머니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 모바일 등이 당첨되면 아기한테 필요한 기저귀나 물티슈를 사는데 대부분 소요됩니다. 대신에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비용도 상당히 절약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지금은 우리 자녀가 다섯살과 여덟살이 되었지만 과거에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이었습니다. 그런 물건들이 아이들이 다 크고 나니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어찌나 간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일회용 기저귀나 물티슈는 가격이 대폭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가계에서 부담이 적게 들어 아이도 많이 낳을것이니까요. 아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지켜야합니다. 말이 다른데로 많이 샜는데 결론은 당첨관련해서 경품응모를 꾸준히 해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경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메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여러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번 당첨이 되었을지라도 그 순간은 추억이 될 지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끝입니다. 항상 여러분께서는 스마트폰 메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들고 다니시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또 하나는 4월에 경품응모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5만원 외식상품권이 당첨되었습니다. 크게 어려운 것이 없었습니다. 단지 경품응모 사이트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한건 올린 게 전부입니다. 단 한건이라도 분명한 것은 성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경품 홈페이지 관리자라고 할지라도 성의가 있는 글을 선정할 것입니다. 경품응모는 그 회사나 기관에 대한 도전입니다. 아니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이력서를 쓸 때 누구나 대충 써서 제출하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기 전까지 수십번 지우고 수정해서 채용이 되기 위해 한줄이라도 더 적을 것입니다. 경품응모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성의나 정성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외식을 제 돈으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경품당첨 결과를 통해 끊임없이 상품권이나 커피 기프티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제 통장에 돈도 굳어서 대출금도 더 탄력있게 갚아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경품당첨을 위한 통장을 개설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통장에 작은 금액부터 큰 금액까지 돈이 모이게 됩니다. 그것은 경품응모 도전을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가끔 지치고 지루할 때가 분명히 찾아올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경품 통장을 보며 과거 도전했던 의욕을 불태운다면 도전에 대한 열망이 생길 것입니다. 당첨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행운의 증표입니다.

 

이번에는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안제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제안제도라고 들어보셨거나 생소하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먼저 블로그에서 언급을 했던 것처럼 각 지역에서는 제안제도를 통해 현금이나 경품을 주는 것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안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것을 각 기관에서 채택하여 상금이나 상패를 주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입니다. 저의 제안제도에 대한 스토리 하나를 적어 보겠습니다. 대략 8년전에 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매일같이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업무에 지쳤고 승진도 하고 싶었지만 마땅히 기회가 없었습니다. 뭐 승진보다도 중요한건 돈 아니겠어요? 돈이 벌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경기도청에서 공고를 올린 제안제도라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안제도가 뭐지 하고 생각하던 중에 상금을 보고 엄청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상금이 무려 1000만원이나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절반 아니 그 절반만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생각에 우연히 제안제도 공고문을 읽어보게 된 것입니다. 당시 제안제도가 처음 생겨났던 것은 아니지만 오래 된 제도이고 법으로 각종 혜택을 보장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일고 생각합니다. 즉 국가에서 예산을 매년 세우고 제안제도와 관련된 것들을 수집하고 상을 주는 것입니다.

 

각종 자전거부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경품목록에 있습니다. 수많은 경품이 있지만 제안제도는 현금이나 상품권을 주기 때문에 저는 더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전거는 경품으로 받게 된다면 운동도 되지만 어디 보관할 곳이 없습니다. 보통 2등 상품으로 제습기가 있는데 이 모든것들을 경품으로 받는다고 하더라도 처분하는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제도는 우리에게 더없이 큰 매력이라서 다시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몇년 전에 제안제도를 처음 접했을 때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대해서 어떻게 아이디어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제 아내하고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쓰레기 봉투 겉면에 쓰레기를 줄이자는 문구와 함께 재활용이 안되는 쓰레기를 분류하여 그림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판매를 하게 되면 시민들에게 큰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디어는 예상대로 큰 점수를 받았고 당시 현금으로 2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슨 경품이든 현금이든 한번 받아보게 되면 더 욕심이 생기는 건 사람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주변 직장 친구들이 부러워했고 모두 제안제도를 지금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떤 직원은 50만원이라는 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도청에서 진행하는 제안제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금이 최고 적은게 50만원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못해도 50만원정도는 받을 수 있어서 도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경기도청 제안제도에 글을 몇줄 적었을 뿐인데 한달여 뒤에 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제안제도가 채택이 되어 경기도청으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 2차 설명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를 하면 상금을 받는 자격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종 결과가 궁금할 것입니다. 그 결과는 100만원이었습니다. 제가 바라던 액수보다 적었지만 이것도 열번 백번 반복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될 테니까요. 제안제도 관련해서 집에서 경기도청까지 가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었습니다. 제가 5번정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웬만해서는 잘 안가거든요. 거리도 멀고 갈 이유가 마땅히 없으니까요. 제안제도는 처음부터 어렵다고 여기면 절대로 안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쉬운것이 없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안제도를 어떻게 표현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으면 다른 수상목록들을 찾아서 어떻게 글을 쓰고 작성을 했는지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제안제도 중에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많지만 떨어진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개선하여 더 좋은 아이디어로 가공하여 제출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평소에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쉽게 당첨이나 채택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도전을 해보세요. 분명히 그 결과는 가깝게 찾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