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잘 알지 못하는 경품당첨 노하우 4편

앞 블로그에서 경품당첨과 관련하여 공공기관편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 세가지는 크게 분류해서 나눈 것이지 구체적으로 이벤트를 분류해보면 종류가 훨씬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벤트는 사람들이 지루해 할수 있습니다. 별도 이벤트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이벤트를 유도하는 것이 좋은데 게임이나 각종 환경절약 문구같은 실천분야의 무엇인가를 적어내는 등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삼행시나 오행시 짓기 이벤트도 있는 데 해당 공공기관도 좋지만 이벤트의 취지나 목적에 맞게 센스있는 답변을 요하는 경우도 있어 재미있는 경품도전 기회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경품이란게 내가 갖고싶지 않더라도 당장에 현금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작은 물컵이나 머그컵 등도 지인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얻은 거라고 하면 누구나 다같이 좋아할 것입니다. 물론 중고나라 같은 곳에 가면 그런 작은 물품들도 거래가 되기에 작은것부터 큰 경품까지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끔은 정말 참여만 했더라면 그냥 얻을 수 있는 경품도 있어 지나치기 마련이고 설 명절, 추석 명절 등에도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어서 가족끼리도 참여해도 좋은것들이 많습니다. 같이 이벤트도 즐기고 나중에 그만한 보답이 생길수도 있고 앞서 말했듯이 이벤트나 제안제도 그리고 공모전은 100개를 도전한다면 10개정도만 목표로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자기가 다 먹으면 좋겠지만 어찌 세상이 그렇게 돌아간다면 당신은 능력자입니다. 다니던 회사도 접고 이벤트에만 몰두해야 할 것입니다. 이벤트 경품은 절대 취미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머리핀 만들기, 뜨개질같은 부업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공공기관 이벤트에 참여했을 적에 온 가족으로 다 몰빵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운이 정말 좋아서인지 아버지께서 쌀 1포대, 어머니 쌀1포대 그리고 동생과 나도 각각 쌀1포대씩을 경품으로 받아서 한동안 쌀걱정안하고 즐거운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당첨되기 쉽다고 여겨지는 것이 각종 유명회사 커피쿠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쿠폰은 스타벅스, 할러스, 커피빈 등 여러가지가 있고 인터넷 거래시장에 내놓아도 싸게 팔리고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필자도 커피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를 거의 공짜로 마시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부담하게 되면 밥값못지않은 비용이 쌓이다보면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경품이벤트에 참여해서 상품권, 현금 등을 누구나 얻을 수 있으며 거기에 각종 커피쿠폰(기프티콘)을 얻을 수 있으니 요즘같은 경제난에 정말 핵이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기 기저귀 비용만 하더라도 가계적으로 큰 부담일 수 밖에 없으며 필자도 당시 매달 10여만원이 기저귀비용으로 지출되는게 큰 부담입니다. 거기에 겨울 난방 보일러 기름값도 상당했기에 그런 부담은 지금은 웃지만 당시에는 말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경품행사 이벤트에 종종 참여했었습니다. 현찰로 50만원씩도 몇번 받아 보았고 그게 정말 당시에 큰 힘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경품행사 이벤트는 시간이 흐르는 대로 물이 흐르는 대로 무한반복으로 할 수 있어 퇴직하고라도 무한히 힘닿는데까지 도전해 볼 것입니다. 지금 어르신들이야 인터넷을 잘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고 참여도 안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인터넷은 정말 강력한 무기요 자산인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해외에 나가서도 꾸준히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누군가가 굳이 해외까지 나가서 경품행사 응모냐라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생각으로 보면 해외비용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에서 주최, 개최하는 행사 이벤트는 신뢰성이 매우 높으며 경품을 탈 확률도 매우 높기에 여기저기에 이벤트가 뜨면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경품을 주는 입장에서 일을 해 보았지만 이벤트에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여 답답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는데 왜 안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너도 나도 경품이벤트에 참여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공공기관 외에도 라디오 이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라디오 이벤트 경품이 솔직히 가장 오래된 경품종류 이벤트중 하나입니다. 필자 어렸을적에는 편지엽서에 퀴즈정답을 맞추고 보내면 일주일 가량 후에 회신이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다 짜고치는 게임이라 생각했기에 잘 응모하지는 않았습니다. 피드백도 상당히 길고 잘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이것저것 귀찮고 바쁘기만 해서인지 잘 참여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퀴즈낱말 맞추기 등을 통해 작은 경품이 있긴 했지만 시간대비 큰 이득이 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경품의 종류가 발전하면서 자동차, 텔레비전, 냉장고 등 누구나 갖고 싶은 필수품으로 업그레이드 되다 보니 현재 경품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숫자에 굴하면 안됩니다. 항상 틈새시장이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쟁속에서도 반드시 틈새시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공략해야 대박을 터트리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현재는 스마트폰 시대이지만 현저히 라디오 경품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는걸 언급하고 싶습니다. 라디오경품은 그 규모도 엄청나고 열심히 사연을 등록하거나 참여한다면 채택될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을 좀 웃겼던 분들은 그 능력을 발휘해 볼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디오는 경품에 도전하는 장벽이 처음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다음 블로그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겠지만 낮은 인기도의 라디오 방송을 공략하는 편이 좋습니다. 인기가 좋은 라디오 방송은 그만큼 보상이 좋을지는 모르지만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채택될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수년간 경품도전을 한 경험을 단 며칠만에 쥐어짜려하니 그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저번 블로그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경품이벤트에 참여하는 몇가지 요령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경품도전은 말이 쉽지 도저히 해도 잘 되지 않거나 경험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매일같이 지내다 한달전 보름전 이벤트에 참여했던 기억도 가물해지는 시점에 경품이 집으로 도착했을 때를 상상해보세요. 그게 현실이 되는 순간 왜 진작에 상사눈치만 보며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내 인생을 부끄럽게 살아왔던가 자책할지도 모릅니다.저의 집에 5년여전에 소다수를 만드는 기계가 1등으로 당첨되어 도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소다스트림이라는 회사에서 당시 탄산수를 제조하여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여 콜라나 사이다를 먹던 분들이 너도나도 소다수를 만드는 기계를 갖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당시에는 터무니없이 비싸서 감히 살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족히 삼십만원에서 사십만원 정도는 줘야 살 수 있었으며 제조법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냥 탄산수를 사서 먹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탄산수를 제조하는 기계를 처음 보았을 때 그냥 뜯기 싫었지만 무엇인지도 궁금해서 개봉하였던게 기억났습니다. 전기코드를 꽂는 줄 알았지만 전기를 단 1도 안쓰는 쥐어짜는 기계 아닌 장치였던 것입니다. 정수기 물을 받아서 탄산수 제조기에 꽂게 되면 5초도 채 안되어 탄산수 한 병이 만들어집니다. 맛이 조금 싱겁긴 했지만 김이 다 빠진 콜라나 사이다 등을 다시 제조하면 기막히게 방금 개봉한 탄산음료처럼 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당시에 페이스북 경품 이벤트를 통해 당첨이 되었는 데 보통 코엑스, 킨텍스 등에 우연히 방문했을 때 각종 이벤트 행사를 종종 하는것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시 사진을 찍어 이벤트에 응모하였더니 그런 결과를 낳게 된 것입니다. 경품행사가 있으면 지나치는 분들은 그냥 귀찮고 쉬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경품당첨이란 행운과는 점점 멀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번주 로또복권을 샀더라면 당첨이 되었을 운명인데 귀찮아서 또는 당첨이 안될거 같아서 안샀을 지 누가 아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로또 자체가 확률보다도 100%운빨이라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찔러보았을 때 되면 인생역전 아니 지금은 인생역전이라기보다는 인생 업그레이드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거 같습니다. 10억도 채 안되는 금액도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우연히 찔러보았을 때 잘 되는 품목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하기란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보일 것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타고 무작정 달릴 때를 생각해 보세요. 네비게이션 없이 도로 위 표지판만 보고 목적지까지 간다고 해 보았을 때 무엇이 무엇인지 어디가 어디인지 내가 지금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남들이 5~6시간이면 갈 거리를 10시간도 그 이상도 걸릴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분들이 다시 되돌아 올때는 갔을 때보다 쉽게 집에 도착하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다시 여러번 반복해서 도로위를 달리다 보면 그간 보지 못했던 건물들과 자연의 풍경들이 스쳐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위치나 지명들도 하나둘씩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경품행사 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길은 무수히 많습니다. 경품행사 홈페이지에 응모만 열심히 해도 운좋으면 1등부터 만족할만한 경품이 당첨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들지 지나고나면 요령도 생기고 안보이던 것들도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요령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지금도 모르는 요령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품 홈페이지에 이벤트 참여도 하고 글쓰기 능력이 뛰어난 분들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를 열심히 하여 라디오 채널별로 이벤트 경품행사를 매주 또는 매일 하는것에 참여하여 경품획득을 노릴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보일러 수리공이라고 하면 매일 보일러 수리만 하게 된다면 가정을 유지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월급도 적고 보일러를 고치는 것도 고도의 난이도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경품이벤트를 알고 스킬을 천천히 습득해 나간다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 더이상 보일러수리를 하지 못하게 될 때 이미 당신은 경품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냉장고 한대만 집에 들어와도 그것을 되판다면 그 수입도 쏠쏠할 것입니다. 경품이 우리들에게 주는 매력은 정말 무수히도 많습니다.

 

경품을 위한 우리의 도전은 못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누가 할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냥 퀴즈를 맞추고 게임에서 1등하여 경품을 타게 되는 방식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100명중에 90명은 알아도 못합니다. 시간도 매일 똑같이 내기 어렵습니다. 핸드폰 게임 하나라도 더 하고 싶고 당장 누워서 잠을 자고 싶으니까요. 경품당첨을 위해서는 그 열정과 도전정신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100개 도전해서 제대로 된 경품하나 못타면 저한테 쪽지나 연락을 취해도 좋습니다. 설령 대부분 실패라는 결과를 얻었을지라도 실망하면 안됩니다. 언젠가 남들이 탈 경품을 내가 취득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포커게임을 해서 계속 진다고 하더라도 안치게 되면 평생 지는 사람밖에 안됩니다. 내가 왜 졌을까 생각해보며 재도전한다면 게임도 반드시 이기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초보에게도 이러한 논리는 적용됩니다. 1년에 경품행사가 열리는 주기가 있습니다. 가끔은 경품에 당첨되어 엄청난 부자가 되어 보는것을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로또는 너무 희박한 확률이고 선택된 자 아니면 정말 운이 좋은 자들만 당첨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매주 꾸준히 몇 명씩 당첨되는 분들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로또는 한번에 인생대박을 안겨주지만 경품이란 것은 소박한 꿈을 가진 자들에게는 소박한 행운을 중박의 꿈 이상을 가진 분들에게는 개인차의 노력여하에 따라 그 결과를 안겨줄 것입니다. 그게 진정 우리가 바라는 로또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다루는 분야는 라디오 분야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지 모르는 컬투 모 라디오 유명 프로그램을 잘 알 것입니다. 라디오 방송 홈페이지에 사연을 게시하면 재미있는 사연을 추첨하여 경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말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나의 부족한 국어실력과 유머실력으로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러나 한번 라디오경품을 노려보자는 식으로 도전을 했고 결과는 유명한 레스토랑 이용권 10만원 상품권이 당첨되었습니다. 하필이면 직장사람들도 그 컬투방송에서 나오는 사연을 듣고 필자에게 되물었습니다. 그 사연 접수했냐고 말이지요. 실제 일어난 사건을 약간 풍자해서 라디오 공모전에 올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별로 재미있는 내용이 아닐지라도 단순한 개그아닌 개그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10만원의 경품을 받았습니다. 라디오경품은 사람들이 요즘 응모를 잘 안하는 분야기도 합니다. 물론 인기방송은 여전히 많이 응모하고 참여하겠지만 비인기방송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선물경품수준도 다른 것들보다 싸거나 별로 받고 싶지 않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비인기 종목부터 뚫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인기종목은 웬만해서 글쓰기 하나만 대충 하면 즉 사연 하나만 그동안 살면서 웃겼거나 슬펐던 것들을 써서 올려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당첨확률도 상당히 높고 경품이 작은 것도 아닐 것입니다.  라디오경품은 내가 좋아하는 채널과 안좋아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채널은 열심히 시청하며 남들이 어떻게 당첨이 되는가를 알아본다면 당첨을 향한 길은 그리 멀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당첨경품이 어떤건지도 알아두면 그게 자극이 될 것입니다. 경품당첨을 향한 열정은 더 불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서 문제나 답을 보내서 당첨되는 방식도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한다면 손쉽게 경품당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월5일 어린이날을 포함해서 내일이면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경품당첨이 되고 싶은 당신! 열심히 하면 분명 행운은 찾아올 것입니다.